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비대칭전력 (문단 편집) == 휴전선의 포병 전력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초대형 방사포-2.jpg|width=100%]]}}}|| || 북한의 새로운 위협수단으로 떠오른 [[KN-25]]의 1차 시험 발사 모습 || 본 항목에서는 북한의 포병전력 중 서울에 닿는 [[장사정포]]를 위주로 서술한다. 일반적인 군인에 대한 포격은 비대칭전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3년]] [[4월 17일]] [[네이버]] 캐스트에 올라온 기사에서 장사정포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25045&leafId=504|그 내용을 보면 전문가가 쓴 글 같지가 않다.]] 적혀있는 대로만 하면 서울이 불바다가 될 것 같지만, 무기의 실제 성능은 이야기하지도 않고, "북한군 포병 전력이 이 정도고 사정거리가 이 정도니까, 발사하면 바로 서울이 불바다임!"라는 식으로 적어놨다. 이런 점을 고려하자면 한가지 북한 포병의 특징이 나오는데 사거리 확장을 통해서 무조건 이 무장의 사거리 이내라면 이곳에 떨어지겠지 한다는 식의 발언이다. 이는 최근 북한이 가지고 있는 300mm 방사포도 똑같다. 포신만 억지로 연장하거나 구경만 늘린다고 전반적인 화력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용도에 있어서는 기동성 등을 고려해 포신을 짧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사실 지금의 북한군 포병의 특징을 보면 포신연장이나 구경확장 등을 통해 어떻게해서든 수도권을 사정권 내에 들어가게 하려는 것을 설명하려고 하는 사실상 본인들 이론만 맞아 떨어지게 하려는 방식에 가깝다. 장사정포를 주축으로 북한포병의 가장 큰 문제는 우선 기술적인 문제와 관리, 노후화가 겹치겠지만 여기에 이상한 개조도 한몫 한다고 봐야 하는 실정이다. 또한 사거리에만 집중한 탓에, 북한의 자주포는 거의 모든 차량이 대원들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오픈탑 형태이다. 차량의 방어력은 가장 가벼운 공격 만큼은 방어를 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되어야 하는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때부터 참전했던 구축전차들의 기본적인 야전교리이다.[* 실제로 북한의 자주포와 비슷하게 오픈탑에 극도의 종이장갑만을 갖추고 화력만을 극대화한 [[나스호른]]의 경우 독일군이 한창 잘 나가던 2차 대전 초반에는 반짝할 수 있었지만, 상대인 서방연합군과 소련군의 전력이 강화되자 허약한 방어력 때문에 운용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 이후 독일군은 차량의 방어력은 가장 위협성이 덜한 공격으로도 방어를 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이 되어야 한다는 구축전차의 야전교리를 충실히 지켜, [[야크트판터]]나 [[헤처]] 등의 밀폐형 구축전차만 운용하였다.] 그리고 국군의 자주포나 여러 포병차량들은 북한의 어정쩡한 포병화력에 대해서는 직격당하더라도 완파 또는 인명피해는 면할만큼의 충분한 방어력을 제공한다. 또한 포병은 상대방의 전력을 원거리에서 무력화시키는 선제타격면의 역할도 있지만 전방의 아군들을 지원해주는 화력적인 역할도 중요하다. 당연히 앞에 있는 전력에게 정확한 포병사격을 해줘야 원활한 부대 간의 상호통신과 화력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데 정확도가 여기서 뼈아픈 점으로 자리잡는다. 참고로 웬만한 외국의 중거리 이하의 포도 아군의 300m 이하의 범위 내에 포병화력지원은 매우 제한된다. 문제는 북한군의 대부분의 포들이 정확도가 탄착지에서 1km 이상 벌어지는 일이 허구한날 나기도 하니 제대로된 화력지원은 커녕 오히려 아군의 포탄에 맞아죽을 수도 있단 말이다. 또한 북한에서는 현대전에서 화력의 주축을 담당하는 155mm급의 구경을 가진 중포의 숫자는 오히려 우리보다 적다. 북한의 경우에는 소련의 포병교리 영향을 많이 받아서 5종이 넘는 포구경 종류의 포 종류들이 있는데 대부분 노후화는 둘째치고 본인의 화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포라해도 구경이 작은 포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몇몇 박격포를 제외하고 105mm와 155mm급들이 주력을 이루는 국군의 포병은 당연히 훨씬더 강력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물론 중포의 부족이 문제로 자리잡기도 하지만 탄종이 많아지니 관리가 쉬울 리가 없다는 점도 자리잡는다. 방사포 전력에서도 장사정포의 사거리 확장을 통한 재미난 점을 볼 수 있는데 북한군의 방사포 전력은 우리 군 다연장 로켓의 20배가 넘는 압도적인 숫자이지만 그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이유가 어찌 하나같이 장사정포가 갖는 특징과 똑같다. 장사정포가 포신을 늘려 사거리를 늘렸다면 북한 방사포는 구경을 늘려 사거리를 늘렸는데 북한이 사용하는 230mm방사포나 300mm방사포도 똑같은 명중률 저하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북한군 방사포 자체가 정확도보다는 물량을 통해서 넓은 범위에 타격을 가하는 무기라고 하지만 그런 무기임을 고려해도 명중률이 너무나도 낮다. 이걸 알고있는지 개선한다는 내용이 꼬리날개 추가가 끝이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 군은 [[K-136 다연장로켓|구룡]], [[MLRS]], [[천무]] 같은 다연장로켓은 넓은 범위에 정확하고 어마어마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무기로 넓은 지역에 다발적인 화력을 가하라는 무기가 넓은 지역에 전멸적인 화력을 날리는 무기의 정의 자체도 초월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어가고 있으니 북한군 방사포 전력이 살아날 수가 없다. 하단에서 자세히 서술하겠지만, 북한의 장사정포든 방사포든 포병전력은 명중율이 저조하고, 위력과 연사력이 떨어지며, [[서울]]에 오더라도 산에 가로막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사정거리와 무기의 양만 적어놓으면 전부일 것 같지만, 성능과 운용 조건에 대한 생각을 하지도 않은 것이 상당히 [[전문가]]답지 못하다. 다만 국방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일종의 [[프로파간다]]성 의도로 작성되었을 가능성은 높다. 많은 오류를 범하는 부분이 포탄의 구경장이 커질수록 적재할 수 있는 탄약의 중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포탄의 위력도 커질 것이며, 때문에 장사정포의 위력이 강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데, 북한군 장사정포는 사거리 증강에 많은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구경에 비해 실제 위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구경이 큰 것은 탄두가 크기 때문이 아니라, 추진장약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의 탄두와 추진제 제조기술 역시 부족하여 중량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 실제로 국군이 입수한 [[곡산포|170mm 곡산형 자주포]]의 위력을 시험한 결과 국군의 [[105mm 견인포]]의 화력과 동등 또는 그 이하 였다. 170mm와 105mm가 위력이 비등비등하다는 것부터 북한의 현실이 얼마나 시궁창인지를 잘 알수 있다. 또한 [[240mm 방사포]]는 우리에게 익숙한 [[M270 MLRS]]와 달리 경장갑 차량과 보병 등의 소프트 타겟에 유효한 전력으로, 건물이나 기갑전력 등을 파괴하기엔 위력이 부족하다. 전부 수동식으로 이뤄진 포자체의 효율성을 고려하면 기동과 포발사 준비까지 30분 이상이 걸리는 무장이 포병화력에서 얼마나 유효한 수준으로 자리잡는지는 당연히 답이 없을 수밖에 없다. 북한 장사정포든 방사포의 위협은 북한이 가지고 있는 너무나도 부실한 포병전력을 보여주는 샘플에 가깝다. 북한 장사정포의 특징을 통해서 북한군 포병의 특징을 낱낱이 살펴볼수 있는데 공통적으로 우선 기본적으로 노후화와 관리의 부실과 어려움 기동성과 명중률 저하, 화력저하 등이 포함되고 여기에 이상한 개조와 운영이 특징적으로 자리잡는다. [[솜 전투|과거의 전투기록에서는 검증되지도 않고 불확실한 화력지원이 사실상 야전에서 거의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실제 솜전투에서는 영국군은 포병화력에 의존하였으나 중포가 부족하고 낮은 명중률 덕에 벙커와 기관총 진지같이 막상 중요한 목표들의 파괴가 부실하여 포병의 화력지원 이후에 투입된 병사들이 2개 방향에서 사격해오는 기관총 사격에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이런 치명적인 단점들과 한국군 포병전력을 본다면 북한군의 포병화력에서 포의 수는 하나의 포신에 들어가는 포탄의 수에 가깝다고 봐야한다. 2016년 들어와서부터 [[화성-10]], [[북극성-2]] 과 같은 북한의 탄도탄 개발로 인한 위협과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 때문에 장사정포 위협은 남한에서도 완벽하게 묻힌 상태이다. 그리고 포가 아무리 대구경이고 화력이 강해도 노린 곳에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 무차별 테러의 경우라면 공포심 조장 등의 목적으로 써먹을 수는 있다. 그러나 딱 그것뿐이다. [[주성하]] 기자가 연평도 포격 사건을 두고 북한군 포격의 명중률을 신랄하게 깠던 것을 기억하자.] CEP([[원형 공산 오차]])라는 말이 괜히 생긴 말인가? [[도쿄 대공습|1945년 3월에 미군이 왜 도쿄를 불지옥으로 돌변시켰는지]] 생각해보자. 일반 화포가 아닌 전진배치된 장사정포는 전쟁무기가 아니라 테러용 장비이다. 애초에 전쟁에 사용할 것을 상정했다면 이런 데에다 돈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어디까지나 국군 포방부의 포 전력에 비하면 상당히 낮긴 하지만 어쨌든 개활지에 노출된 보병이나 민간인이 맞으면 골로 가는건 동일하고 북한도 나름대로 포병전력의 생존성을 위해 열심히 갱도화를 하고 있으므로 함부로 하찮게 봐서는 안 되는 존재임은 확실하며[* 그 예시 중 하나로 정예화된 포병들 뿐 아니라 현대화 개수된 자주포이다.] 때문에 지금도 [[대한민국 육군]] 포병부대와 [[대한민국 공군]]은 이러한 장사정포를 견제하기 위하여 부단히도 노력하고 있고 한국군 자체가 [[대화력전]] 체계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준비하여 대응하고 있다는 것으로 장사정포의 위협을 극복해가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70425/84050634/1|최근에 살펴볼수 있는 포탐지 레이더의 전력화]] 북한 역시 기존 노후화된 포병 전력을 [[북한판 KTSSM]]과 같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교체하거나, [[KN-25]]와 같은 탄도 미사일급 방사포로 교체하려 하고 있다. 2022년에 진행된 '작계 수정'이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382019_2911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